팀별 전시

팀명Avengers

리더김나연

*개인정보 사용으로 인해 리더만 기재하였습니다

활동 및 학습 목표

먼저 이 활동을 하는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10년 넘게 정규교과과정에 맞게 영어를 배우지만 막상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면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와 표현을 몰라 입이 떨어지지 않아 힘들어 합니다. 우리나라는 어휘와 문법을 중요시 배우기만 하고 직접 입으로 말을하며 문장을 사용해 보지 않아 외국인들을 만나면 말을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영어라는 언어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rc 공감통통 활동을 통해 정말로 외국인들이 영어를 쓸 때 쓰는 표현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 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영화 ‘인턴’을 통해 영어 듣기, 말하기 실력을 향상 시키자!’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였습니다.

활동 결과 내용

저희가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인턴’이라는 영화가 여성의 사회 진출과 그것에 맞는 주변 사람들의 적응에 대해서 잘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쉽고 간단한 애니매이션을 볼 수도 있지만 먼저 저희가 재미와 흥미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활동하는 방법은 한국어 자막이 포함된 영화 ‘인턴’을 2번 본 후 각자의 파트를 나눠 영어를 해석하고 자신이 해석한 파트가 영화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해석에 어려움이 있거나 모르는 표현 및 단어를 따로 정리하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번역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졌습니다. 해석 후 자신이 맡은 파트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수업을 마무리합니다

느낀 점

- 활동이 끝내고 나니 생각보다 영어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정말로 실용성있게 쓰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몰랐던 표현들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로 팀원들과 활동을 해서 다른 때보다 더 영화에 대한 애착이 갔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번처럼 영화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면은 그 때는 조금 더 영화를 여러번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해외 영화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라 방황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된 만큼 다음에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공감통통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매주 일단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였습니다. 영어공부를 혼자하려고 했지만 많은 실패만 남겼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정말 하고 싶어도 혼자 하지 못해서 고민을 하던중 공감통통을 2학기때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해석을 해서 맞는 거와 틀린거를 보고 또 어떤 표현들이 있었는지 헷갈린것은 무었인지 각자가 해서 서로 알려줘서 또 모른 것도 알게 되었고 서로 알려주고 하면서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초반에 어떻게 해야하질 몰라서 다들 아등바등 거리고 있었지만 다 같이 힘들 모아 헤쳐나아가고 조금더 앞으로 전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영어회화를 계속 반복하여 귀에 꽂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어회화를 상대방과 말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실력향상에 있어 큰 도움이 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회화를 반복해서 듣는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만큼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하고싶습니다. 평범한 토익 공부가 아닌, 더 나아가 영어회화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주제를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활동을 마치며 첫 주차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영어회화 실력 성장이 정말 좋아졌습니다.‘인턴’이라는 외국 영화를 그냥 볼 때는 재미없고 나의 흥미와는 거리가 먼 영화여서 눈길조차 주지않던 영화였지만 인물들의 감정을 저에게 대입하며 대사를 읽고 보기를 반복하니 제가 영화 속의 인물들이 직접 된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것도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여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어서 좋았습니다.

각자의 역할

리더 - 활동 준비
팀원-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하는 역할
분위기 메이커 선배로서 도움 주는 것 등